지난 5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서동주는 “고등학교 때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풀렸다. 쌍꺼풀이 있다가 없으니까 너무 슬프더라. 어머니께 부탁 드려서 수술을 했는데 한 달 정도 지나고 보니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더 욕심이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동주는 “당시 얼굴을 길게 해주는 턱 성형이 유행했다. 이왕 하는 거 1mm를 추가했는데 성형하고 보니 턱이 파라오처럼 되어 다시 뺐다. 이후로는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전신성형설에 대해 “몸매가 너무 예뻐서 그런 소문이 도는 것 같다”고 말하자 서동주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매일 자기 전에 30분 스트레칭하고 윗몸 일으키기도 50회하고 일과 중에도 스쿼트를 틈틈이 했다. 양치질 하면서도 히프업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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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전신성형설이라니 답답한데 고맙기도 하다. 기분 좋더라”고 말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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