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한 헌병이 독도 인근 해상추락 헬기 탑승원의 시신을 옮기는 소방당국의 차량 행렬을 향해 경례하고 있다. 전날 수습된 이 시신은 이날 대구 동산병원에 안치돼 가족에 인계된다. 앞서 지난달 31일 독도를 이륙한 헬기가 인근 해상에 추락한 사고로 소방공무원과 응급 환자 등 7명이 실종되거나 숨졌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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