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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회원 6만명 돌파” 산림조합상조, 안정적인 지속가능 성장세 보여

5만 회원 돌파 이후 6개월만에 1만 신규 회원 유치

서민금융기관이자 공직유관단체인 “산림조합”이 100% 출자한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은 지난 5월에 누적 회원 5만 회원 돌파한 이후, 6개월만에 1만 회원을 신규 유치했다. 이에 누적 회원 6만 명을 돌파, 안정적인 지속가능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전국망을 갖춘 산림조합금융 채널은 물론 홈페이지 내 전자인증 채널, 고객센터 채널 등 가입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 온, 오프라인 채널의 조화로운 “채널 믹스 전략”을 통해 신규 회원의 모집을 활성화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제 1금융기관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KEB하나 상조신탁”을 출시 함으로서 은행권과의 “채널 믹스”는 물론“상품 믹스”라는 차별화된 전략을 통하여 은행권의 우량 고객기반 확대에도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림조합상조”는 최근 CRM 분석을 통한 정교한 고객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가입자는 물론 회원 불입금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장례, 여행, 크루즈 관광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영업과 행사를 통한 선순환 수익 구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와 함께 수목장(림)을 통한 친환경 장례 문화 정착을 확산 적극 이바지하고 있다.

공직유관단체의 자회사인 “산림조합상조”는 국정 감사, 산림청 감사 등 4개 기관의 감사를 받고 있어 경영의 투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회계지표 중 “영업현금흐름비율” 우수 회사로 선정되는 등, 경영의 안전성과 신뢰성 그리고 재무건전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착한 기업시민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현충원 자원봉사, 연탄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역시 지속 확대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림조합상조 상품은 전국망을 갖춘 142개 산림조합금융을 통해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상조 홈페이지의 전자인증 및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특히 법인고객의 경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최적화된 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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