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골프앤리조트는 지난 6일 인도 구루그램에서 열린 2019 아시안 골프어워즈 시상식에서 한국 베스트코스, 올해의 캐디 부문에서 1위에 올랐고 김영재 대표는 아시아 골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72 하늘코스는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베스트코스에 뽑혔다. 아시안 골프어워즈는 아시아퍼시픽골프그룹이 20년째 시상하고 있는 상으로 부문별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정한다. 스카이72는 13년 연속으로 부문별 수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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