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잔혹한 흡혈귀 ‘드라큘라’로 돌아온 배우 신성우의 공연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본다. 신성우는 “나의 긴 머리, 수염에 익숙한 아들은 수염 없는 사람은 이상하게 본다. 머리가 짧은 사람들에게는 거리감을 둔다”며 아들에 대한 자랑도 서슴없이 털어놓아 눈길을 끈다.
‘서시’ 이후 신곡 발표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그동안 완벽한 나의 시간이 필요했다. 이제는 잠깐을 비우더라도 신곡 작업할 것이다. 곧 어디선가 들어 본 듯한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라며 신곡 계획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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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연기, 연출에 이어 뮤지컬 배우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배우 신성우와의 만남은 8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뉴스A 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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