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은 오늘(8일) “‘동백꽃 필 무렵’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야기 구성상 20부작(PCM 기준 40부작) 편성으로 논의 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동백꽃 필 무렵’이 32부작에서 40부작으로 연장되었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이어 “20부작 편성은 방영 전 이미 결정난 사항”이며 “포털사이트 TV 프로그램 정보에도 이미 고지된 사항으로 ‘연장’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후 이와 관련, 사실과 다른 보도는 삼가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향미(손담비)의 죽음으로 ‘악셀’을 밟은 공효진이 까불이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전국 시청률은 15.7%, 18.8%로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무적의 수목극 1위를 달성했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16.5%, 19.7%을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으로 20% 돌파를 목전에 뒀다. 2049 수도권 타깃 시청률도 8.1%, 9.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다음은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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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다른 ‘연장’ 관련된 보도에 대한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의 공식입장입니다.
‘동백꽃 필 무렵’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야기 구성상 20부작(PCM 기준 40부작) 편성으로 논의 된 작품입니다.
20부작 편성은 방영전 이미 결정난 사항이며, 지난 10월 몇몇 매체 기자님들의 문의에 답변해드렸고, 보도도 된 바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TV 프로그램 정보에도 이미 고지된 사항입니다. 따라서 ‘연장’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작품입니다.
추후 이와 관련, 사실과 다른 보도는 삼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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