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증서를 받은 마을은 제천 연론마을, 보은 거현1리·달산1리, 옥천 조령2리·도근이마을, 증평 둥구머리마을, 괴산 하백양마을·방성2리·건야마을, 단양 장현리·장정리·가평1리로 6개 시·군 총 12개 마을이다.
12개 마을에 대해서는 마을별로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하며 마을별로 주민회의를 통해 마을카페, 작은책방, 행복마을센터 등 문화공간조성과 마을쉼터, 공원조성, 작은 음악회, 마을축제 등 마을 여건에 맞는 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해 주민숙원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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