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은 2011년 첫마을 입주민 12명으로 창단돼 지난 7년간 도시문화를 입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행복도시내 주요 정책현장 방문 및 생활권별 실태조사(모니터링) 등을 통해 도시건설과 관련된 개선사항 제안, 주민의견 발굴,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했다.
행복도시에 관심이 많은 행복도시 거주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11월말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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