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 연출 이민희)에서는 각 분야의 최고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노력과 인내의 시간을 겪은 한혜연과 차홍의 사회 초년생 시절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쌀롱을 찾은 김연우의 의뢰에 뷰티 어벤져스는 찰떡 솔루션을 제공하며 화려한 메이크오버 과정을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금손 플레이뿐만 아니라 ‘힐링 토크’의 진수를 자랑하는 차홍은 김연우와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고 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차홍이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김연우가 최고의 가수가 되기 위해 특별히 해온 노력이 있는지 묻자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그의 대답이 이어져 주변을 놀라게 만든다고. 이에 차홍은 그의 경험담에 공감하며 초보 미용사 시절 자신의 일화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차홍은 너무 비싼 아카데미 수강료를 감당하기 위해 다소 과감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그녀가 공개한 웃픈(?) 사연의 정체가 무엇인지 오늘(11일)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슈스스’ 한혜연 또한 신입 어시스트 시절 경험담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연상시킬 만큼 바쁘게 지내야 했던 새내기 시절을 회상하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낸다고 해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의 빛나는 노력을 짐작케 할 예정이다.
인내와 노력이 만들어준 환상적인 솜씨로 완벽 메이크오버 과정을 선보일 뷰티 어벤져스의 활약은 오늘(11일) 밤 11시 10분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