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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근황 공개..단풍놀이 만끽 '여전한 미모'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소녀시대 유리 SNS


유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같은 가을 날씨. 2019 마지막 단풍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가 편안한 등산복 차림으로 단풍이 물든 산에 올라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과 용문산 정상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로서 다양한 도전과 변신을 해오면서 국내외로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쌓았다. 2018년 10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였고 본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전 세계 17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드라마 ‘패션왕’, ‘피고인’, 영화 ‘노브레싱’, 시트콤 ‘마음의 소리 리부트’,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도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현재 유리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콘스탄스 역을 맡으면서 첫 연극에 도전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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