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장성규, 솔비, 던(DAWN), 김용명이 출연하는 ‘투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로마공주’ 솔비가 돌아왔다. 그녀는 최근 프랑스의 아트 축제 ‘2019 라 뉘 블랑쉬 파리(La Nuit Blanche Paris)’에 국내 미술 작가 중 유일하게 초대를 받아 다녀왔다고 전해져 감탄을 자아낸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만!”이라고 말문을 연 솔비는 축제에 참석하게 된 배경부터 현지에서 받은 극찬까지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솔비가 자신의 ‘로마공주’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해 관심을 끈다. 바로 ‘로마공주’를 상표권 등록한 것. 그녀의 남다른 스케일에 출연자들 모두 감탄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 솔비는 “변화가 올 것 같아요”라며 ‘라디오스타’의 미래를 예언(?)했다고. 이에 MC들은 물론 전 출연자가 귀를 기울였다는 후문이어서 그녀가 생각하는 ‘라디오스타’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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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이탈리아 로마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로마공주’로 인정받았던 사연을 공개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전언이어서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프랑스에서 금의환향한 솔비의 모습은 오늘(1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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