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베이비케어 브랜드 시크(SEEC) 롤리팝S 유모차가 유럽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신생아부터 22kg까지 탑승이 가능해졌다. 대부분의 유모차 탑승 허용 무게는 국내 기준으로 15kg까지다. 그러나 영유아의 경우, 발달 속도에 따라 만 2-3세에도 15kg을 훌쩍 넘는 경우가 있고, 실제 생활에서 5-6세 경에도 여행이나 장거리 외출 시 낮잠을 재우는 등의 경우에는 유모차를 사용하기에 부모들로부터 좀더 견고하고 안정적인 시트를 갖춘 유모차에 대한 니즈가 있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롤리팝S의 유럽인증은 견고한 프레임과 넉넉한 시트 등에 의하여 22kg까지 허용 가능한 유모차로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는 이를 기념하여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 방식은 이벤트 페이지 내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숫자와 함께 개인정보를 적어 제출하면 된다.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하여 총 10명에게 탑승 가능 무게와 동일한 ‘2019 햅살 20kg + 검은콩 2kg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시크 공식 SNS, 네이버 카페 및 공식 온라인몰인 끄레델몰 등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 검색창에 ‘롤리팝S’를 검색할 경우 보다 쉽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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