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는 지난 13일 뉴키드 공식 SNS 채널에 신곡 ‘COME(컴)’ 윤민과 우철의 개인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티저 이미지 속 윤민은 빈티지한 공간에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금발머리에 슈트를 입고 만화 속에서 갓 튀어 나온 것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컴백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뉴키드 윤민은 2001년생으로 올해 수능을 볼 예정이다.
2002년생 우철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무드를 선사했다. 와인색 벨벳 자켓을 입고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로맨틱한 매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관련기사
2019년 4월 25일 데뷔곡 ‘뚜에레스’ 발표 이후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뉴키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치명적인 ‘소년섹시’콘셉트로 변신 할 것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들의 화려해진 비주얼은 신곡에 대한 힌트를 선사했다. 특히 강렬하고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파워풀한 칼군무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뉴키드(진권,지한솔, 윤민, 우철 ,휘, 최지안 ,강승찬)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컴백을 앞두고 풍성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