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오는 20일까지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명지대는 이론을 기초로 실무가 강한 부동산 대학원 교육을 표방하며 30년 이상 교육을 지속해왔다.
모집 분야는 부동산자산관리, 개발금융, 국토공간정보, 공·경매 등 4개다. 부동산개발·금융·관리·경영·중개 등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부동산 분야 진출을 모색하거나 부동산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야간에 진행된다. 응시자격은 석사학위 과정이므로 국내외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이면 된다. 타 대학원을 졸업했거나 중간에 학업을 중단한 경우에는 편입학도 가능하다. 접수를 희망하는 경우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학과나 대한부동산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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