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캡쳐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메모에서 경리는 “오늘 너무 정신 없이 지나갔네. 고민만 하다가 하루가 끝나버렸네”라며 “뭐라도 남겨야 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미안하고 고마워”라며 “갑자기 너무너무 추워졌다. 감기 조심하고 잘자”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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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정진운과 경리는 지난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경리는 지난 7월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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