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차량기지의 태업이 지속되면서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가 20~60분 지연되고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열차를 이용하실 분은 사전에 운행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며 “대학입시 등 중요한 일정이 있는 경우 다른 교통편도 함께 알아보고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