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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어쩌다FC 역대 최대 위기...에이스 빠진 라인업 속 결과는?

어쩌다FC가 에이스 김요한과 이형택의 부재로 역대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사진=JTBC_뭉쳐야 찬다






‘2019 두바이컵’ 대한민국 대 이라크 중계로 17일(일) 밤 10시 50분부터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2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어쩌다FC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JTBC_뭉쳐야 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열한 번째 공식전을 준비하던 어쩌다FC 멤버들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부동의 스트라이커 김요한이 부상으로 불참하게 된 것. 심지어 이형택마저 부상으로 라인업에서 빠지게 돼 창단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걱정하는 멤버들에게 안정환 감독은 “오늘의 위기를 이겨내면 더욱 값진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며 전설들을 격려했다.

다른 날보다 더욱 의지를 다지며 경기에 돌입한 어쩌다FC. 그러나 에이스의 빈자리를 느끼며 점점 경기장의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이에 큰 형님 라인 이만기와 허재는 적극적으로 멤버들과 소통해 나가며 힘들어하는 팀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애썼다. 또한 두 사람은 처음으로 동시 풀타임 출전해 ‘형님의 힘’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과연 안정환 감독과 전설들은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17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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