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업은 사회적기업 보급·확산의 모델이 될 수 있는 곳이라고 도는 밝혔다.
선산행복일터는 세탁소 또는 세탁공장에서 필요한 세탁과정별 기능훈련을 실시하며 세탁업계의 장애인 고용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코어피엔씨는 화장지·티슈 등 천연무기항균제를 활용한 생활용품을 생산·유통하는 업체로, 전체 근로자 16명 중 7명이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이다. 제월아트체험센터는 도예작품 제작판매, 체험학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체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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