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밥은 먹고 다니냐' 션, 행복한 가정을 이끈 비결은.."정혜영과 싸운 적 無"

아내 바보로 소문난 션이 행복한 가정을 이끄는 비결을 소개한다.

사진=SBS




1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기부 천사이자 소문난 아내 바보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션이 출연한다.

이날 국밥집을 방문한 션은 “천사를 만난 나무꾼이다”라는 닭살 멘트로 자신을 소개해 회장 김수미부터 최양락, 조재윤까지 기혼자들의 공공의 적(?)이 된다.

션은 특히, 결혼 생활 15년 동안 부부싸움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이에 최양락은 “아내가 본인이 가장 아끼는 물건을 망가뜨려도 화를 내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션은 “아내보다 더 귀한 게 어디 있냐”며 철벽 방어를 한다.



참다못한 김수미는 “(그럼 만약에) 아내에게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어떡할 거냐?”라는 강도 높은 질문을 던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션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답, 오히려 김수미가 인생 상담을 신청한다. 김수미를 감동케한 션의 대답은 방송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명불허전 사랑꾼 션의 비하인드 러브스토리와 스웨그 넘치는 국밥집 힙합 콘서트는 18일 오후 10시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공개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