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업무·학업 스트레스로 피로하고 체력이 떨어진 직장인·학생, 피부건강까지 생각하는 여성, 눈이 떨리고 어깨·목이 결린 갱년기 남녀 등을 위한 고함량 비타민·미네랄 보충제다. 다양한 연령층과 남성·여성 맞춤형 7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체내 흡수가 잘되고 생체이용률이 높은 활성비타민B군이 공통적으로 들어 있다.
20~40대 학생과 직장인, 임신·수유기 여성 등에 적합한 ‘액티브’ ‘골드’에는 활성비타민B1(벤포티아민), 비타민C·D와 아연·마그네슘 등이 들어 있어 육체·눈의 피로회복, 신경통·근육통·구내염 등 예방·완화에 도움을 준다.
‘엠지액티브’와 ‘리퀴드’는 마그네슘 등을 대폭 강화해 눈떨림·근육경련, 말초혈행장애, 갱년기 어깨·목 결림, 손발 저림·냉증 등을 개선해준다. 50대 이상 연령층을 겨냥한 ‘에이스’도 있다. 여성용 ‘비비’는 L-시스테인·비타민C·셀레늄·아연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해 원기 회복은 물론 피부건강도 돕는다.
최근에는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3050 남성들을 위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메타’도 내놓았다. 활성비타민B1(벤포티아민?비스벤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B군이 고함량 들어있어 체내 에너지 생성 및 육체피로 회복을 돕는다. 비스벤티아민은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한다. 비타민B12 시아노코발라민은 집중력·기억력 향상을 돕는다. 육체적·정신적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비맥스 시리즈는 약사가 소비자에게, 소비자가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하면서 입소문을 타 TV·라디오 광고 없이 출시 5년여만인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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