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웨딩촬영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오던 지인이 운영하는 바시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화보의 총괄 스타일링을 맡은 세인트플레닝의 변제인 실장은 “촬영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고, 장시간 촬영으로 지쳐갈때마다 서로를 위로하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스텝들의 부러함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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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미연씨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들어날때마다 모든 스텝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본식때도 벌써 기대되고 설레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미연은 예비신랑과 가족들의 뜻을 담아 양가 가족들만 모시고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속에서 12월 중순경 신라호텔에서 혼인의 예를 올린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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