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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별의별' 버스투어 빛났다
입력2019-11-19 09:55:06
수정
2019.11.19 17:41:50
이현종 기자
경북 성주군은 가을 여행주간에 맞춰 운영한 ‘별의별 성주’ 버스 투어에 7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 관광명소를 저렴하고 단시간에 제공한 별의별 성주 버스 투어는 역사문화탐방과 체험형 및 계절별 테마형 코스로 진행됐다. 코스마다 문화해설사가 탑승해 안내를 맡았다. 30~40대 가족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참가한 가운데 가야산비누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 메뚜기축제와 사과 따기 등 계절별 테마형 프로그램도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구시 달서구 청소년을 초청해 이뤄진 문화교류사업을 통해 우호증진도 이뤄졌다고 성주군은 평가했다./성주=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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