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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넥스트, 김천 산단서 제2공장 준공
입력2019-11-19 09:44:00
수정
2019.11.19 17:41:34
이현종 기자
철도장비 부품 전문 제조사인 다원넥스트는 19일 김천 제1일반산업단지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서울 지하철 2·3호선 200량과 대곡 소사선 지하철 40량 등 480량의 전동차 장비와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 중 100량분은 미얀마에 수출한다. 2013년 설립한 다원넥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철도차량 주요부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김천에는 국내 3대 철도차량 완성 제작업체인 다원시스를 비롯해 철도장비 부품 제작업체인 다원넥스트와 은성테크 등이 있다. 김천∼거제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이 추진 중이고 김천∼문경 중부내륙고속철도 등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철도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천=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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