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포함 채널 십오야 측은 “채널 십오야가 구독자 100만이 되기까지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제작진은 공약에 대한 실천 방법을 다각도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종 결과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나영석 PD는 “‘채널 나나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채널 십오야’ 구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면 이수근, 은지원을 달나라로 보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채널 십오야’는 공약 두 달 만인 19일 구독자수 1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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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채널 십오야 측 공식입장 전문
채널 십오야가 구독자 100만이 되기까지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제작진은 공약에 대한 실천 방법을 다각도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최종 결과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구독자 100만을 이룰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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