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천시 어모면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 개통식

경북 김천시가 어모면 능치리 백두대간 생태통로 사업을 완료하고 개통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백두대간은 국내 야생 동식물의 80%가 서식하는 공간으로 김천시 지역은 백두대간은 62㎞가 지나는 생태계 요충지다. 이 사업 시행 전에는 이 일대가 지방도 개설로 인한 단절된 백두대간의 생태 축은 길이 50m, 폭 15m, 높이 10m에 달했다. 이에 김천시는 생태계 중요성을 인식해 지난 2016년 백두대간 보호 기본계획 수립 당시 이곳의 복원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올해까지 50억원을 투자해 사업을 완료했다. 김충섭 시장은 “생태 축 복원은 지역이 아름다운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좋은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천=이현종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