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한 '브라운스톤효령'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1월 중순 '브라운스톤효령'의 전용 141.64㎡ 6층 물건이 실거래가 15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2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1억8,000만원을 2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브라운스톤효령은 2005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브라운스톤효령'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서초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아크로리버파크' 154.97㎡로 2018년 8월 하순 실거래가 4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아파트는 '신원아침도시(1420)' 84.34㎡ 물건으로 8억5,000만원에서 11억7,000만원으로 올라 37.65%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451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80건, 6억4,97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59건, 3억7,835만원), ▲경기도 (1,602건, 3억6,096만원), ▲부산광역시 (530건, 3억2,535만원), ▲인천광역시 (401건, 3억569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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