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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 계약 ‘순항’… 빠르고 순조로운 사업 진행 ‘주목’

- 수요자, 투자자, 토지주 등 계약 나서

- 지하철 1·7호선, 신림선(2022년 2월 개통예정) 등 ‘트리플역세권’

- 초·중·고 도보권 통학 및 생활 인프라도 ‘주목’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 현장 사업부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59-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가 순조로운 계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주택홍보관을 개관한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현재 내 집 마련을 앞둔 실수요를 비롯해 프리미엄을 엿본 투자자, 그리고 토지주까지 계약에 나서고 있다.

단지는 단일 및 더블 역세권이 아닌 무려 3개의 노선이 겹쳐진 입지에 있어 지하철을 고루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출퇴근 시간도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역을 중심으로 각종 상업·편의시설도 있어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의 여부는 생활 편의성 뿐만 아니라 향후 지역개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 아파트 선택시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있다”며 “단일 역세권 보다도 더블, 트리플역세권 아파트의 가치가 높은 상황이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일부 지역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빚어질 정도”라고 말했다.

◆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 지하철 1·7호선, 신림선 등 트리플 역세권 갖춰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2~84㎡, 483가구가 1차로 공급되는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 그리고 오는 2022년 2월 개통예정인 신림선의 서울지방병무청역(예정) 등 3개 노선과 인접한 트리플역세권 아파트다.

단지는 인접한 1호선 대방역을 통해 도심업무중심지인 시청역까지 13분에 오갈 수 있으며, 종로와 을지로, 광화문 등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7호선 보라매역을 이용하면 국제업무중심지인 강남 논현역까지는 22분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신림선 개통이 이뤄지면, 여의도 생활권과 5분 거리로 좁혀지게 돼 단지의 주거여건은 물론 미래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서울, 여의도, 영등포역 등을 잇는 신안산선 개발호재까지 예정돼 있어 강남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을 쉽게 오갈 수 있는 탁월한 입지여건까지 갖췄다.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지하철 이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노들로 등을 통해 서울 전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까지 갖춘 만큼 미래가치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초·중·고 도보권, 단지 주변으로 은행·병원·백화점 등 인접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단지 반경 1km 내 영신초, 신길중(예정), 성남고, 장훈고, 영등포여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13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한 초근접 학세권 아파트다. 특히 여의도 및 노량진에 조성된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어 지역 내에서도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은행과 주민센터,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과 같은 상업시설은 물론 샛강생태공원, 보라매공원 등과도 인접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 다양한 개발호재 및 특화설계 ‘호평’, 계약 ‘활발’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다양한 개발호재와 특화설계 등으로 수요자, 투자자 및 토지주들로부터 많은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가 들어서는 주변으로는 뉴타운 지구 중 두번째, 한강 이남에서는 가장 큰 규모인 신길뉴타운이 위치해 있는 데다 인근 여의도에서는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노량진뉴타운 등 신흥 주거지를 형성하는 개발호재가 연이어 진행되고 있다.

뉴타운과 재건축 개발이 모두 진행되면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 주변은 서울에서도 내로라하는 신흥 주거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신림선과 신안선선 등에 이르는 광역 교통망 수혜까지 품고 있는 만큼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의 주거여건은 서울에서도 손꼽힐만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서둘러 계약에 나서고 있는 것은 주거가치와 미래가치가 남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이미 입지적인 장점이 갖춰져 있고, 특화설계까지 고루 적용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판상형 남향 위주로 건립되는 이 단지는 채광과 환기, 맞통풍에 유리한 4Bay 구조와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현관 워크인 수납장 등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단지는 단순히 먹고, 자는 주거 중심의 아파트를 넘어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도록 피트니스센터와 어린이도서관, 물놀이장, 오픈키친, 게스트하우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300M 길이의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까지 갖춰진다.

한편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의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675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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