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에 자리한 '신동아'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1월 중순 '신동아'의 전용 114.96㎡ 8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9,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8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8억5,000만원을 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신동아는 1995년 완공된 8개동 총 63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4㎡ 6억원 ▲ 59.97㎡ 6억1,800만원 ▲ 84.96㎡ 6억9,000만원 ▲ 114.96㎡ 8억9,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신동아'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갤러리아 포레' 271.83㎡로 2016년 6월 초순 실거래가 6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소재 아파트는 '서울숲푸르지오2차' 59.86㎡ 물건으로 9억5,700만원에서 12억8,000만원으로 올라 33.75%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877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535건, 6억4,452만원), ▲세종특별자치시 (64건, 3억7,451만원), ▲경기도 (1,750건, 3억6,223만원), ▲부산광역시 (594건, 3억3,312만원), ▲인천광역시 (431건, 3억90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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