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측은 오늘(21일) “김건모와 장지연이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며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건모는 예비신부 장지연 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여의 열애 끝에 내년 1월 30일 결혼한다고 밝혔으며 최근 결혼식을 1월에서 5월로 연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애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김건모는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예비신부 장지연 씨를 살짝 공개했으며 장지연을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는 로맨틱한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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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김건모와 장지연은 ‘스몰 웨딩’을 계획했지만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초청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 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미루기로 결정했으며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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