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0월 초순 5억6,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3.57% 상승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자리한 '삼성래미안은 2003년 완공된 44개동 총 3,80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1.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87㎡ 4억5,541만원(0.00%) ▲ 59.88㎡ 4억2,000만원(0.00%) ▲ 84.91㎡ 5억3,850만원(0.11%↑) ▲ 114.6㎡ 6억383만원(-0.19%↓) ▲ 132.76㎡ 6억3,250만원(0.00%) ▲ 164.37㎡ 7억2,250만원(1.33%↑)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71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5,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13건, 중위거래가 12억3,0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167건, 중위거래가 8억4,400만원), ▲경기도 하남시(103건, 중위거래가 6억1,8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동두천시(34건, 중위거래가 1억4,150만원), ▲경기도 안성시(6건, 중위거래가 1억550만원), ▲경기도 여주시(10건, 중위거래가 9,0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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