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순 '울산신정푸르지오'의 전용 84.28㎡은 3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4억1,233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4억3,700만원, 최저가는 4억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0월 초순 4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9.25% 상승했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자리한 '울산신정푸르지오는 2012년 완공된 13개동 총 1,28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1.11㎡ 3억5,217만원(0.00%) ▲ 84.28㎡ 4억104만원(0.94%↑) ▲ 84.95㎡ 4억2,206만원(0.04%↑) ▲ 84.96㎡ 3억8,780만원(0.64%↑) ▲ 98.37㎡ 4억2,200만원(-0.12%↓) ▲ 99.85㎡ 4억4,822만원(0.5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울산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52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5,1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울산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울산광역시 중구(135건, 중위거래가 3억5,000만원), ▲울산광역시 동구(46건, 중위거래가 2억5,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울산광역시 남구(236건, 중위거래가 2억5,150만원), ▲울산광역시 북구(106건, 중위거래가 1억9,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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