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장르를 불문,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유재석은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의 동네탐정부터 트로트계의 초대형 신인 유산슬까지 예측불가 변신을 시도하며 끝나지 않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먼저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에서는 유재석은 폭풍 추리 실력을 보이는 듯하나 결정적인 순간 숨겨놓았던 허당기를 발산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시즌 1에서 의문의 폭발사고로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준 뒤 1년 만에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난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생고생 버라이어티의 진수를 선보인다. 예측불허한 추리 상황에서도 허를 찌르는 웃음을 잡아내며 뜨거운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유재석, 그의 활약과 함께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 역시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재석의 활약은 트로트계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트로트계 접수에 나선 그는 가수 유산슬로 데뷔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까지 신곡 공개와 함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대세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시선이 집중된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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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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