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경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돌잔치 초대는 민폐라고 돌상 차리고 가족끼리 밥만 먹었어요. 사실 첫째도 돌잔치 못했는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한복을 입은 둘째 딸과 포즈를 취했다. 한복을 곱게 입은 장윤정은 딸과 남편과 환한 웃음을 지으며 아이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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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경완은 “#걸어서 입장 #컨디션최상 #아빠가 사랑해 #오빠도사랑한대 #여보고마워 #모두감사합니다 #돌잡이는? #연예인 애기라고 다 예쁜 거 아님 주의”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지난 2013년에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연우를 얻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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