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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X 조은지 ‘카센타’ CGV아트하우스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 개최

올해 믿고 보는 블랙코미디로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카센타>가 스페셜한 굿즈로 구성된 굿즈 상영회를 개최한다.

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재구와 순영이 펑크 난 차를 수리하며, 돈을 벌기 위해 계획적으로 도로에 못을 박게 되면서 벌어지는 한국형 생계범죄 블랙코미디 <카센타>가 소장하고 싶은 굿즈와 함께하는 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한다.





CGV아트하우스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는 11/30(토) 11:30 CGV 신촌아트레온과 12/02(월) 19:30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롯데시네마 스페셜패키지 상영회는 11/30(토) 16:00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어 관객들과 뜨겁게 만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카센타>를 관람한 관객 전원에게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카센타> 배지와 영화의 포스터로 제작된 엽서 5종 세트가 증정된다. 특히 <카센타>의 배지는 박용우, 조은지가 영화 속에서 운영하는 ‘카센타’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카센타> 굿즈 패키지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의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1월 극장가 최강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른 <카센타>는 관객들과 언론의 쏟아지는 극찬 속에 심상치 않은 입소문 열기를 과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용우, 조은지의 리얼한 생활밀착 연기, 먹고살기 위해 도로 위에 못을 박는 생계형 범죄로 인해 벌어지는 재미있는 사건과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의 메시지 그리고 첫 장편영화로 세심하고 촘촘한 연출을 자랑한 하윤재 감독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며 믿고 보는 올해 마지막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것.

11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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