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종현♡♡ #세상에서제일예쁜 #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명길은 홍종현이 보낸 커피 차 앞에서 배우 차예련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우아한 모녀’에 출연하고 있다.
커피차에 “어머니 생신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홍종현 드림-”이라고 쓰여진 현수막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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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명길과 홍종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어머니와 아들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홍종현은 오는 12월 2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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