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는 22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주관사인 현대건설과 지역업체인 계룡건설산업, 파인건설, 타오건설, 부원건설, 이오스건설, 원평종합건설 등 7개사로 구성됐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 갑천 1블록 6만4,660㎡에 84㎡형 870가구와 60㎡형 248가구 등 총 1,118가구를 짓게 되며 내년 상반기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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