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 5월 3일 성주군과 달서구간의 자매결연에 따른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앞으로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 우수 공연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교류를 위해 공동 기획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예술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세부 사업들을 협업하는 기반을 조성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주문화예술회관이 지역 거점 문화시설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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