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늦가을 고백받고 싶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 투표 사이트 ‘마이원픽(my1pick)’이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40명의 스타를 대상으로 ‘시크한 늦가을에 단풍나무 아래서 고백받고 싶은 스타 1픽은?’ 투표를 진행한 결과 강다니엘이 2만827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데뷔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이후 4개월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25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22일 0시에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TOUCHI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23일과 24일에는 “KANG DANIEL FANMEETING : COLOR ON SEOUL_DAY 1 서울”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그는 SNS를 통해 “다니엘의 첫 페이지, color on me의 마지막을 장식할 COLOR ON SEOUL 와줘서 고마워요 우리 다니티♥”라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자아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7576표를 얻어 이름을 올렸고, 3위는 뉴이스트의 JR이 6984표로 뒤를 바짝 쫓았다.
4위는 블랙핑크 지수가 4023표를 얻었고, 5위는 에버글로우 이유가 3434표, 6위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3633표를 차지했다.
한편 마이원픽은 현재 ‘첫눈의 설렘을 함께 맞이하고 싶은 스타 1픽은?’이라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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