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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년창업펀드 340억 신규 결성…기업 성장 투자

성남시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하나로 34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 2개를 신규 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결성한 펀드는 보광창업투자가 운용하는 150억원 규모 청년창업펀드와 어니스트벤처스가 운용하는 190억원 규모 청년창업펀드다.

앞선 지난달 4년간 투자할 조합원으로 보광창업투자는 5개 기업·기관을, 어니스트벤처스는 7개 기업·기관 모집을 마친 상태다.

투자 운용 기간은 오는 2027년 11월까지 8년간이다.



출자금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혁명의 핵심기술과 관련된 창업 초기 기업 성장 지원에 투자한다. 시는 유망 청년 기업을 발굴해 펀드를 연계·지원한다.

성남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관계자는 “창업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 기업들이 투자를 받아 신기술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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