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부분 작품상으로 ‘2019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에는 TV조선 ‘연애의 맛’과 ‘내일은 미스트롯’이 예능부분 방송인상으로 ‘2019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스타’에는 ‘연애의 맛’의 오창성과 고주원, ‘아내의 맛’의 함소원-진화 부부가 선정됐다.
2019년 종편 예능 사상 최고의 시청률 기록을 세운 ‘내일은 미스트롯’의 시즌2격인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 내년 1월 2일 첫방송이 예정되어있으며, 매 시즌 실제 커플들의 탄생으로 연애 맛집을 인정받은 ‘연애의 맛’(매주 목요일 밤 10시)은 현재 새로운 공개 커플인 배우 정준과 김유지의 예쁜 모습에 시청률이 상승중이다. 또한 ‘아내의 맛’(매주 화요일 밤 10시)에서 현실공감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함소원과 진화의 일상은 매회 방송이후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으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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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화연예시상식은 영화, 드라마, 예능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올 한 해 동안 영화 관람객 수, TV시청률, 음원 순위, 한류성, 국민정서와 대중 평가 등으로 종합 집계한다. 문화연예부문, 기업부문, 의료기관부문으로 나뉘는 소비자의 날 시상식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 한국산업지원센터가 후원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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