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 소래포구에 새우 전망대(타워) 조성
입력2019-11-26 08:46:12
수정
2019.11.26 08:46:12
장현일 기자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인천 소래포구에 20m 높이의 새우 모양의 타워(전망대)가 들어선다. 인천시 남동구는 10억원을 들여 소래포구 5부두 인근에 높이 20m, 너비 8.4m의 전망대를 짓는다고 26일 밝혔다. 주변에는 해변 카페도 들어선다. 이른바 ‘새우타워’ 주변에는 방문객이 거닐 수 있는 산책로와 휴게시설 등 면적 842㎡ 규모의 친수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남동구는 지난달 사업 공모를 거쳐 5개 업체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심사했고, 새우타워를 차기 소래포구 전망대로 선정했다. 남동구는 이달 중 실시설계를 끝내고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다음 달께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천=장현일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