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로구 천왕동 청소년문화의 집 착공

서울 구로구 천왕동 청소년문화의집 조감도 /자료제공=구로구




서울 구로구가 천왕동 청소년문화의집을 착공했다. 청소년들을 겨냥한 문화 공간이 부족해 학생들이 여가를 즐기기 위해 PC방 등을 찾는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방과 후 활동·동아리 등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왕동 청소년문화의집은 천왕동 14번지 일대에 부지 1,386.6㎡, 연면적 1,885.86㎡,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북카페, 2층에는 다목적실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들어선다. 3층에는 동아리실과 취미활동을 위한 목공예·요리·음악 연습실이, 4층에는 다목적강당이 갖춰질 예정이다.

천왕동 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2호점이다. 구로구는 2015년 1호 문화의집을 궁동에 설립한 바 있다. 청소년 자치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K팝 댄스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