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MBA총동창회가 26일 ‘2019연세MBA경영인상’ 수상자로 최규복(사진 위) 유한킴벌리 사장, 유기연(가운데) 인성산업 부회장, 권대욱(아래) 휴넷 회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동창회는 수상자들에 대해 “탁월한 회사 경영성과를 보임으로써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총동창회는 또 혁신경영대상에 정상진 무일화성 대표, 이상원 ANC에스씨엠 부사장을 선정하는 등 8개 부문별 수상자도 함께 발표했다. /송영규기자 sk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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