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하이넷은 내년 4월 팽성읍 SK라인 45충전소 내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10년간 안전하고 소비자의 편의성이 높은 수소충전소를 운영한다. 평택시는 사업부지 내 수소충전소가 원활히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절차를 지원한다.
SK에너지는 수소충전소 부지를 제공하고 충전소 운영에 협력하고 SK직영주유소 내에 수소 충전인프라 확대를 본격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종수 하이넷 대표, 심두섭 SK에너지 본부장이 참석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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