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밴드 아이즈, 올해 세 번째 신곡 공개..겨울 감성 녹인 ‘메멘토(Memento)’

밴드 아이즈(IZ)가 올해 세 번째 신곡 ‘메멘토(Memento)’를 오늘(29일) 전격 공개한다.

아이즈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메멘토’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8일 공식 SNS을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신곡 ‘메멘토’는 기쁨과 슬픔의 정서가 맞물리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감성 모던 록이다. ‘사람, 장소를 기억하기 위한 기념품’을 의미하는 ‘메멘토’ 제목 그대로 사랑했던 그 때와 우리를 기억하는 이별 이야기를 다뤘다.

이번 신곡을 통해 아이즈는 행복했고 좋았지만 때론 아팠던 기억들을 오롯이 말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을 표현하며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감성 보컬과 담담하게 쓰여진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웃으면서도 울 수 있는 영화같은 사운드를 담아냈다.

K록을 대표하는 밴드로서 발전하고 있는 아이즈는 지난 5월 ‘에덴’에 이어 8월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같아’로 연달아 컴백했다. 올해 세 번째 신곡인 ‘메멘토’까지 분주한 한 해를 보내게 됐다. 연이어 12월 14일 팬미팅과 28일 연말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싱글 ‘메멘토’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노력을 해온 보컬 지후는 “항상 신곡을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시간을 갖지만 이번 만큼은 새롭게 도전하는 감성 모던 록을 완벽히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이어 “밴드로서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생각으로 준비한 곡인 만큼 추운 겨울밤에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즈의 신곡 ‘메멘토’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