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책꽂이-경제신간]바이오의약품 시대가 온다 外





신성장동력 바이오의약품 A to Z

■바이오의약품 시대가 온다(김시언·이형기 지음, 청년의사 펴냄)=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이미 전 세계에서 1년에 67조원 이상의 연구 개발비가 투자되는 거대한 규모의 산업으로 성장했다. 한국에서도 바이오의약품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그 역할과 잠재력에 비해 일반 대중은 여전히 바이오의약품을 낯설어한다. 책은 바이오의약품에 어떤 종류가 있는지, 왜 지금 바이오의약품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허가에서 중요한 쟁점은 무엇인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바이오의약품 업계의 투자정보도 함께 담았다. 1만8,000원.



인구변화가 가져올 ‘10대 미래 트렌드’

■대한민국 인구·소비의 미래(전영수 지음, 트러스트북스 펴냄)=출산율 1.0명 미만.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아이가 1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시대가 찾아왔다. 인구변화의 후폭풍과 파장은 한국사회를 송두리째 뒤흔들 대형 이슈다. 사회제도부터 개별욕구까지 근본적인 재검토·재수정이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인구문제를 딛고 일어나기 위한 정부 정책은 부재하고 기업과 가계의 생존법에 대한 논의도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책은 기업·시장이 직면한 인구(發) 위기 속에서 새롭게 시장을 지배할 ‘중성고객’ ‘미분소비’ ‘현타소비’ 등 10대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고, 인구변화 추세에 맞춰 기업이 먼저 변화할 것을 제안한다. 1만8,000원.



초연결 시대 비즈니스 핵심은

■2020 빅 체인지(KT경제경영연구소 지음, 한스미디어 펴냄)=세상 모든 사물이 칩 하나로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는 다가올 미래에 우리가 맞을 가장 큰 변화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바일 인터넷 환경이 마련됐고, 사물인터넷(IoT)의 대두로 모든 사물이 연결될 수 있는 토대가 이미 갖춰졌다. 여기에 5G와 인공지능이 결합하면 초연결 사회 실현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책은 초연결 사회가 가져올 변화를 20개 키워드로 정리했다.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미국 통신 3사, 주요 스타트업의 최근 1~2년 사이의 투자 동향을 분석해 도출해낸 결과물이다. 1만8,500원.





예적금으로 돈 벌던 시대는 끝났다

■통장에 돈이 쌓이는 초저금리 재테크(조재영 지음, 중앙북스 펴냄)=기준금리 1%의 시대. 은행에 돈을 맡겨도 얻는 이익은 거의 없다. 물가상승률과 세금을 떼고 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했다. 그동안 대표적인 투자처로 꼽히던 예금, 주식, 부동산에만 집중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책은 초저금리 시대에도 어떤 상품을 선택하고,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통장에 쌓이는 돈의 규모가 천차만별로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투자 기초 지식부터, 펀드, 대안투자상품, 연금제도, 상속 및 절세법까지 초저금리 시대 재테크 노하우를 담고 있다. 1만6,000원.



‘밀레니얼 세대’ 파헤치기

■밀레니얼에 집중하라(심혜경 지음, 북스고 펴냄)=기성세대의 눈으로 본 밀레니얼 세대는 분명 새롭고 다르다. 출퇴근을 바라보는 시점이라던가,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범위라던가, 회식을 바라보는 관점 등 많은 부분에서 세대 간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하지만 그들이 이상하거나 잘못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사회 주축인 그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 책은 조직 내 겪고 있는 세대 간의 차이를 실제 경험담을 위주로 풀어내고 있다. 세대 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장점을 배운다면 조직 발전은 물론 리더십도 갖출 수 있다고 조언한다. 1만4,8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