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에 광고전문가 표문송 임용

표문송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신임 관장.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우리나라 제1호 어린이박물관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신임 관장에 표문송 전 대홍기획 이사가 임용됐다고 경기문화재단이 1일 밝혔다.

서강대와 동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한 표 신임관장은 1995년 대홍기획에 입사한 후 20여 년 간 활동한 광고·마케팅 전문가다. 롯데그룹 제1호 전문임원으로 발탁됐고,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2012년 이후로는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에서 겸임·초빙교수를 맡아 강의했다.



표 관장은 크리에이터로서 쌓아온 창의성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창조성’을 운영 1원칙으로 꼽았고, 디자인과 친화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카리스마 브랜드화’를 목표로 설정했다. 그는 “어린이가 우리의 미래이듯 어린이박물관은 모든 박물관의 미래가 되어야 한다”면서 “과거의 유물이 아닌, 살아 생동하는 미래의 박물관을 향해 활시위를 당겨 보겠다”고 말했다.
/조상인기자 ccs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