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휘하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검찰 수사관이 1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서울중앙지검은 “고인과 일정을 협의해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신우기자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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