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이어서 단식 투쟁을 이어오던 정미경·신보라 최고의원이 단식을 멈추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간 단식을 중단하고 2일 당무에 복귀한 황교안 대표는 청와대 사랑채 앞 ‘투쟁텐트’에서 황 대표를 이어 지난달 27일부터 단식을 이어오던 정미경·신보라 의원을 찾아 “단식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강신우기자 see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