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한강의 자사 색조 브랜드 ‘릴리바이레드(lilybyred)’가 ‘2019 올리브영 어워즈 & 페스타’에서 립 메이크업 부문 MD’S PICK에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올리브영에서 올 한해 트렌드를 결산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창사 20주년을 기념하여 최초로 컨벤션화 한 ‘2019 어워즈 & 페스타’로 대규모 행사화 했다. 지난 달 29일부터 2일간 성수동 S-Factory D동에서 개최했다.
릴리바이레드(lilybyred)는 2017년 6월 품절 대란을 일으킨 앙큼라이어 코팅틴트 선론칭을 시작으로 무드라이어 벨벳틴트, 무드시네마 매트엔딩, 로맨틱라이어 무스틴트 등 35가지 컬러의 립 제품을 출시했다.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무드라이어 벨벳틴트는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MP한강 장도형 팀장은 “‘2019 올리브영 어워즈 & 페스타’에 참가할 수 있는 제품은 60여개 히트 상품 브랜드로서 올해 올리브영의 매출 데이터 1억건을 분석하여 엄선된 제품만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고 전했다.
이어 “MP한강이 작년 ‘2018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자사 브랜드인 ‘릴리바이레드(lilybyred)’가 새롭게 선정됐다. 본 대회에서 MD’S PICK을 수상하게 되어 색조 분야 화장품에 트렌드 제품임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